유명해지기 전부터 이미 부자였던 헐리우드 스타들
우리가 잘 아는 헐리우드의 유명 스타들은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경우도 있지만, 대단히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생계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 속에서 자란 경우도 많다.
스타가 되기 이전부터 이미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던 유명 인사들을 만나보자!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버지는 유수의 은행에서 은행장을 역임했고 딸의 음악을 제작하는 음반제작사 'Big Machine Records'의 지분 일부를 샀다.
카다시안 가족
패리스 힐튼의 절친 이었던 킴 카다시안이 성관계 동영상으로 유명해지기 이전 카다시안 가족의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은 이미 부유하고 잘 알려진 변호사였다. 그는 O.J. 심슨 사건을 맡으며 크게 이름을 알렸다.
패리스 힐튼
2003년 성관계 영상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패리스 힐튼은 이후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Simple Life'를 통해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패리스 힐튼이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던 이유 중 하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집안 내력도 있다. 그녀의 증조부 콘래드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업자이다.
레이디 가가
오늘날 어느 호텔을 가나 쓸 수 있는 와이파이는 사실 레이디 가가의 아버지 덕분이다. 영화 '스타 이즈 본'으로 여러 상을 싹쓸이한 가가는 어린 시절 맨하탄에 위치한 일류 명문 사학으로 꼽혔던 예수 성심 수녀회의 사립 학교에서 공부했다. 이처럼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한 가가의 아버지 조셉 제르마노타는 호텔에 와이파이 설치를 소개한 인물이었다.
벨라 & 지지 하디드
둘 다 모델로 활약중인 아름다운 하디드 자매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금수저 자매이다. 고급 호텔을 건설하는 것으로 유명한 자매의 아버지 모하메드 하디드는 억만장자이자 부동산 개발업자이다. 그리고 어머니 욜란다 하디드는 전직 모델 출신이다.
스미스 남매
아버지가 윌 스미스이고 어머니가 제이다 핀켓 스미스인데 그 자녀들이 어떻게 멋진 매력을 타고나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제이든과 윌로우는 모두 재능이 넘치고 가수 경력도 있지만, 절대 부모님의 그늘을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에드 시런
쉬런의 아버지는 성공한 미술 큐레이터이자 교수였고, 어머니는 보석 제작가였다. 두 사람은 Sheeran Lock이라는 재력이 탄탄한 예술 자문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아미 해머
아미 해머의 증조부는 옥시덴틀 석유의 최고 경영 책임자였다. 그리고 아버지는 사업가이자 자선 사업가였다.
아담 리바인
마룬 5의 리더 아담 리바인은 유명인이 되지 않았더라도 금전적으로 편한 삶을 살 수 있었다. 그의 아버지 프레드 리바인은 소매 체인점 Mr.Fredric의 창업자다.
아리아나 그란데
헐리우드의 대표 가수가 된 아리아나 그란데는 성공한 사업을 운영하는 부모의 슬하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그녀의 아버지 에드워드 부테라는 플로리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그래픽 디자인 회사를 운영했고, 어머니 조안 그란데는 CEO다.
제이크 질렌할
제이크 질렌할은 헐리우드에 배우로 입성 전 이미 영화 산업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바로 그의 아버지 스테판 질렌할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완성한 영화 감독이기 때문이다.
케이트 & 루니 마라
마라 자매는 축구를 사랑하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자매의 외가인 루니 가족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창립자며, 친가는 뉴욕 자이언츠를 창립했다.
앤더슨 쿠퍼
'Anderson Cooper 360°'의 주앵커인 앤더슨 쿠퍼는 밴더빌트 가문의 후손이다. 어머니 글로리아 밴더빌트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가문의 상속녀였다.
릴리 로즈 뎁
릴리 로즈 뎁은 유명인인 부모의 발자취를 따라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고 있다. 헐리우드의 흥행 보증 수표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는 말 그대로 금수저 스타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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